조선에서 롱인들의 직업전망: 피복설계 및 펠트모제품창작

조선 봉산군과 성천군의 롱인학교들에서 롱인학생들을 위한 직업양성과정

이 대상계획의 원칙은 사람들이 자기자신들을 돕도록 도와주는것입니다

“자기가 자기스스로를 돕는다”는 의미에서 스위스의 모제품창작교원 유르술라 슈웨이저의 양성사업은 여러가지 다양한 펠트모기술을 리용하여 많은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는 기초를 닦아놓았습니다.

학생들은 정상인들이 자기자신과 가족을 위한 수입을 조성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조선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독자적인 직업활동을 할수 있도록 하게 하는 이 사업의 가치를 리해하였습니다.

또한 인민위원회들에서는 롱인학생들이 성인들과 어린이기관들에서 수요많은 펠트모제품들, 례를 들어 장갑과 모자, 펠트모포, 펠트모로 만든 각종 놀이감과 일용품들을 찾아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조선장애인 및 육아기금과 조선장애인보호련맹은 롱인학교들과 여러 원료(여러가지 동물들의 털)공급기관들이 호상유익한 협조관계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이 모든 새로운 참여자들간의 협력관계는 롱인직업활동의 대중적중요성을 보다 높여주었습니다.

봉산군롱인학교의 한 롱인학생은 앞으로 자기직업에 대한 확신이 없는것으로 하여 한때 매우 기분이 저락되고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그러나 유르술라선생의 양성과정에 참가하면서 그는 펠트모제품제작에서 자기의 재능과 흥미를 찾아냈으며 자기의 창작생활을 통하여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

평양주재 도이췰란드 대사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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